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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13  광양만권뉴스 박한규기자
신규 소방공무원 156명 도민 안전 첫걸음
전남소방 12일 임용식…부부․부자․형제 등 가족 소방관도 11명

 

12일 전남 소방공무원 임용식 기념 찰영(전라남도소방본부 제공)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12일 도청 왕인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156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 임용자들은 도민안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해 채용돼 16주간 전남소방학교 등 교육훈련 기관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현장 활동, 소방 전술 등 강도 높은 신임 교육훈련을 받았다.

 

앞으로 전남지역 각 소방서의 최일선 현장인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 구조, 구급 등 도민 안전보호 업무를 맡는다.

 

전라남도는 이번 배치를 통해 소방관서 신설에 따른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대응능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임용자 가운데 11명이 가족 소방관(부자 8부부 1형제 2)이 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이승욱 소방사는 영광소방서 이관섭 예방안전과장과 광주 동부소방서 김길순 학운119안전센터장의 아들로 양 부모에 이어 소방관이 됐다.

 

서민규 소방사는 고흥소방서 서승호 소방행정과장의 아들로 광양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서민우 소방사와 함께 형제 및 부자 소방관이 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임용식에서 소방공무원은 도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도민의 따뜻한 이웃이자,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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